‘노인정ㆍ불우이웃 성품’ 전달 볼링연합 르까프 상주연합회 마포구볼링연합회 르까프센터 상주연합회(회장 김종호)는 최근 회장단과 함께 망원1동에 소재한 금성경로당(회장 남궁경)과 망원2동경로당(회장 윤필용) 등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생필품 전달식에 앞서 김종호회장은 “많은 독지가들이 우리 주변에서 어렵게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지만 아직도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회원들의 정성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매년 행사를 전게해 작은 정성이라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정이 오가는 사회건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성경로당 남궁경회장은 “우리주위에는 훈훈한 인정을 가진 이웃들이 많아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이라며 “연말연시 바쁜 와중에도 성품을 전달해준 볼링장 회장단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르까프센터 상주연합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센터 소속 13개 클럽 3백여명의 회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왕중왕전을 개최해 모은 수익금을 소년소녀가장과 사회복지시설, 장애시설 등을 찾아 5년여 째 성금과 성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사랑의 쌀 등 생필품 전달 상수동사무소 상수동(동장 안흥기)은 병술년 새해를 맞아 관내 독지가 및 기업체와 연계, 기초생활수급자 63세대에 따뜻한 겨울보내기 일환으로 백미 25㎏과 라면 1박스씩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한대운의원과 주민자치위원회 김석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품전달식에서 안흥기동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울 때 정이 오가는 마포 만들기에 솔선해 동참해준 독지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간 이슈) 아파트 담장 벽화제작 공덕2동 사무소 공덕2동(동장 임정식)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도시미관 살리기 일환으로 370-7호 공덕현대아파트 옆 담장 가로 60m, 세로 5m 높이로 벽화를 제작했다. 구 인센티브 사업비로 제작한 벽화는 삭막한 도시미관을 살릴 뿐 아니라 자연과 함께 숨쉬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입주자뿐 아니라 주민들도 높은 관심을 표명하는 한편 어린이 정서에도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공덕2동 임정식동장은 “동사무소와 인접해 벽화 제작 후 많은 동민들로부터 보기 좋다”며 “여건을 감안해 아파트 담장 등 삭막한 공간은 벽화를 제작해 도시미관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금년 사업 계획 논의 정례회 범죄예방위원 마포구협의회 서울서부지검 범죄예방위원 마포구협의회(회장 이광재)는 지난 10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화동에 소재한 삼보성음식점에서 금년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이광재회장은 “깨끗한 마포 범죄 없는 마포 건설에 앞장서온 위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이날 보호관찰 전문화 교육을 받은위원들에게 수료증 전달식도 가졌다. (동정) ‘기쁨 세상’ 신년 모임 이상헌 회장 이상헌 기쁨세상 회장은 지난 10일 도화동에 소재한 삼보성음식점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술년 새해 새출발 정례 모임을 갖고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기쁨세상’ 정례모임을 가졌다. 의사회 상임이사회 개최 나 현 회장 나현 마포구 의사회 회장은 지난 13일 도화동에 소재한 삼보성음식점에서 회장단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개최 등 의견을 교환하는 상임 이사회를 개최했다. 거택보호자 등 백미전달 격려 이웃과 함께하는 ‘공일회’ 이웃과 함께하는 공일회(회장 이경준)는 지난 11일 공덕1동사무소에서 노웅래국회의원, 김시진동장, 000ㆍ000부회장을 비롯 회원과 수혜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식에 앞서 이경준회장은 “우리 회원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매월 성금을 모아 매년 상ㆍ하반기에 행사를 갖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보다도 불우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앞장서온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노웅래의원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면에서 어려움이 많지만 이웃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공일회 회원들이 있기에 좋은 사회로 발전해가고 있다”며 “모두가 나보다는 이웃들을 위해 한번쯤 생각하는 아름다운 사회 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김시진동장은 “매년 상ㆍ하반기에 걸쳐 동에 거주한 불우이웃들에게 성품을 전달해준 공일회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성품을 받은 불우이웃들도 우리 주위에 따스한 마음을 가진 이웃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고 사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일회는 공덕1동 등 인근동에 거주한 동민들이 나보다는 불우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결성한 이후 매년 상ㆍ하반기에 소년소녀가장과 기초생활수급자, 거택보호자 등 50여명을 선정해 성품과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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