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산동에 종합복지센터 건립 6월, 10월 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 상암택지 2공구 자활복지센터 건립 갑작스런 사고 질병 등 긴급구호제 보건 복지 요람 건립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 점차 다양해 지고 복잡해지는 복지 수요자의 문제와 욕구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모든 복지제도와 보건 의료까지 연계, 총괄 연구하고 체계화하기 위한 종합복지센터를 건립하여 주민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마포구 노고산동 1-50외 2필지 대지 3,225㎡(975평), 건물 10,385㎡(3,141평)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2008년 4월까지 총사업비 342억1천9백여만원을 투입해 건립한다. 주요시설로는 복지사무소, 장애인 및 노인복지지원센터, 보건지소, 정신보건센터, 여성회관, 보훈사무실, 동청사 등이 들어선다. 자활복지센터 건립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체계적인 자활지원과 소득증대를 통한 자활기반을 제공하고, 창업보육센터를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마포구 상암동 택지개발지구 2공구에 대지 2,455㎡(742.6평)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2007년 6월까지 자활복지센터를 건립한다. 총사업비는 138억 1천여만원이 투입된다. 자활사업 추진 내실있는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능력이 잇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 제공 및 자활 능력을 배양해 저속득층의 생활안정과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시장진입형, 사회일자리형, 인턴형, 근로유지형 사업 등 자활근로사업에 788명, 지역봉사사업에 12명, 사회적응프로그램사업에 20명, 창업지원사업에 25명이 투입되며 소요예산은 32억여원이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지역사회복지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에 관한 의결기능을 수행할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운영한다. 저소득 주민 긴급 구호사업 불의의 사고 실직, 질병, 사업실패 등 갑작스럽게 생계가 어렵게 된 저소득 주민을 긴급히 지원하기 위한 긴급구호사업을 실시한다. 지웡액은 1인가구 74,000원, 2인가구 148,000원, 3인가구 223,000원, 4인가구 297,000원, 5인이상 372,000원이다.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및 정비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및 공중이용시설 등에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장애인 노인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한다는 계획이다. 장애인 채용박람회 개최 마포구와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지사 공동으로 오는 6월과 10월 중 장애인 구인 구직자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매회 구인업체 60개와 구인 장애인 10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장애인 한마음 축제 당초 장애인의 날이 끼어있는 4월 중에 개최하려 했으나 지방선거 관계로 가을 쯤으로 미루어졌다.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과 마포구장애인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놀이마당과 장애인들에게 삶의 희망과 격려를 주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추진 급속한 고령화로 유휴 노인 인력이 증가함에 따라 일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줌으로써 실질적인 소득보장과 함께 사회참여를 북돋은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마포신문-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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