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손혜원의원, 김성동 홍성문 김철위원장 축사

노웅래 (국회의원ㆍ더불어민주당 마포갑)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마포갑 국회의원 노웅래입니다. 마포신문의 창간 27주년을 40만 마포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7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함께하시는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보내드립니다. 토마스 제퍼슨은 “언론은 인간의 정신을 계몽하고 인간을 합리적ㆍ도덕적ㆍ사회적 존재로 개선하기 위한 최상의 도구”라고 말했습니다. 언론의 양심과 지성은 사회의 정체를 막는 소금이었고, 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등불이었습니다. 저도 지난 1983년부터 2003년까지 20여 년간을 매일경제신문과 MBC 기자로 활동을 했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언론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습니다. 마포구의 대표적인 지역 언론사인 마포신문은 그동안 지역 여론의 형성과 소통에 크게 이바지해 왔고 지역의 주요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어, 지역사회 정론지로서 마포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마포신문이 언론의 사명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의 구심체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믿으며 진실, 공정, 평화의 가치아래 40만 마포구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지역신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 번 마포신문의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함께하시는 임직원 여러분들께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더불어,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마포구민들의 벗 ‘마포신문’ 손혜원(국회의원ㆍ더불어민주당 마포을) ‘마포신문’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마포을 국회의원 손혜원입니다. 먼저 ‘마포신문’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포신문’은 지난 27년 동안 그야말로 마포의 발전과 함께 걸어오며 지방자치 시대에 걸 맞는 정론직필하는 지역언론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언론의 생명이 진실을 알리고 미래를 선도하는 것이라 할 때 지역 사회의 진정한 민의(民意)를 대변한다는 것은 지역 언론이 지향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마포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뒤에는 마포구민을 끈끈하게 하나로 묶어주고, 마포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발 빠른 소식을 전하는 지역 언론의 활발한 활동이 뒷 받침 되었기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는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사명감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27년간 마포구민에게 변치 않는 친구처럼 함께 해온 ‘마포신문’이 앞으로도 항상 열린 자세로 마포구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마포구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명실상부한 마포의 대표 언론이 되길 희망합니다. 우리 마포는 그 어느 지역보다 ‘공동체 의식’이 탄탄한 지역으로서 마포의 독특하고 선진적인 공동체 운영 방식은 다른 많은 지역들에게 모범사례이자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마포신문’의 창간 27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마포신문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스물일곱 번째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김 성 동(새누리당 마포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며 27년의 연륜을 쌓아오는 동안 헌신적인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최용석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지방자치의 정착에 따라 정확한 지역정보에 대한 욕구가 갈수록 높아지는 이 때, <마포신문>은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도적 지역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 오셨습니다. 바르고 빠른 보도, 여론의 형성과 전달, 미담의 발굴과 지역 내 소통의 가교로서 <마포신문>의 역할은 마포 발전에 소중한 자양분이 됐습니다.창간 정신, “공정한 보도, 정확한 보도, 책임질 보도”을 바탕으로 한 멈추지 않는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지역 발전과 주민간의 화합을 선도한 <마포 신문>이 이제는 스물 일곱. 사람으로 치면 청년의 나이입니다. 마포의 젊은 대변지로, 중심 언론사로 가감없는 보도에 감사드리며 변함없이 맑은 정론지로 희망을 불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마포의 든든한 이웃, ‘마포신문’ 스물일곱 번째 창간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신뢰와 사랑을 더욱 받는 언론으로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마포주민과 더 가까이 하는 신문되길 홍성문(국민의당 마포갑) 안녕하십니까? 마포갑 국민의당 홍성문입니다. 먼저 우리 마포지역의 대표언론인 마포신문의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마포신문은 척박한 지방언론의 여건 속에서도 마포구의 소식을 전달하고, 지역의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정리하여, 구민들에게 알려왔습니다. 또한 마포의 지명들을 찾고 그 유래들을 알려줌으로써 내가 사는 고장 마포를 더 확실히 알게 하는 기회가 되어, 마포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더 커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마포는 역사적으로 오래전부터 마포나루를 중심으로 한 상권의 발달로 도시가 난개발 되었고 노후화된 부분이 많습니다. 이로써 어느 지역보다도 주거환경, 교통, 주차장 및 교육문제로 아직도 개선해야 할 점이 많은 요구되는 지역입니다. 마포신문이 이러한 지역민의 불편함을 찾고, 듣고, 알리며 그에 대한 개선점도 함께 제안을 해준다면 마포주민과 더 가까이 함께하는 신문, 믿음이 커지는 신문이 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이번 20대 총선 결과에서 나타난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성숙한 판단을 보면서 알권리 차원에서의 언론의 중요성을 새삼 느낍니다. 우리 국민의당도 마포신문과 함께 마포주민의 삶, 고통, 그리고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리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발전을 거듭하고, 마포구민과 교감하면서 마포지역을 대변하는 마포 대표신문으로 크게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마포신문의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리고, 마포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마포구민의 대변지 역할 충실히 수행 김 철(국민의당 마포구을) 안녕하십니까. 마포신문 애독자 여러분. 얼마 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했던 국민의당 후보 김철입니다.인생으로 치면 청년기에 접어들고도 남음이 있는 마포신문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9년 6월 1일 첫 호를 발행하며 마포구 서교동에서 닻을 올린 마포신문이 그 동안 지역주민들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세월의 윤색을 거듭한 지도 어느덧 27회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지방자치제 출범과 함께 40만을 넘어서는 마포구민의 대변지로 긴 시간을 쉬임없이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함께 객관적이며 진실한 기사를 전달하는 언론 본연의 사명을 잘 실천하고 독자인 마포구민들과 소통을 잘 하였다는 것을 현실로 웅변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 세상에 고정불변이란 없으며 낡은 것은 소멸하고 새로운 기운이 자라나는 것은 막을 수 없는 것이 세상사의 이치입니다. 20여년이 넘도록 한국정치를 좌우했던 양당 기득권체제를 허물고자 국민의당은 창당되었습니다. 서로 싸우고 다투기만 해도 1당도 하고 2당도 했던 낡은 정치독점시장을 깨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오직 국민의 관심을 중심에 두고 국민의 편에 서는 제3의 정당을 창당하여 국민의 선택권을 넓이고자 하였습니다. 비록 창당된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았던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정당지지율 2위, 38석의 안정적인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는 쾌거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투표현상은 마포(을) 선거구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국민의당을 지지해 주신 전국 유권자의 기대와 희망을 받들어 한국정치를 새롭게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으로 여기며 오직 국민만을 받드는 정당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합니다. 또한 마포신문 창간 27주년 창간 축사의 지면을 빌려 국민의당과 후보를 지지해주신 마포구민 여러분 모두에게 거듭되는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가까운 시일 내로 국민의당 마포(을) 지역위원회가 구성되면 주민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 늘 함께 하며 수시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도와달라고 손 내미는 정당이 아니라 평시에도 주민속에서 주민들을 돕겠다고 먼저 손 내미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 27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마포신문이 지역언론으로서 그 사명을 다 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격려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또한 마포신문 편집국 기자 여러분들이 뉴스와 정보를 찾아 바친 헌신적인 노력, 공익을 위한 언론의 사명감, 그 외 명예기자단의 숨은 노력들이 모두 모여 지역언론사로서는 보기 드문 현재의 마포신문을 만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마포신문 27주년 창간을 축하드리며 마포지역의 건강한 공론을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노고를 바쳐 오신 임직원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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