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신년 메시지

새 정부 탄생 결실 맺은 한 해로

노웅래 국회의원 (더불어 민주당 마포갑)

존경하는 마포구민 여러분, 그리고 마포신문사 임직원 여러분.

더불어 민주당 마포갑 국회의원 노웅래입니다.

무술년 황금 개의 해가 밝았습니다.

역사적으로도 무술년은 단군조선의 개국, 신라의 삼국통일, 고려의 개국이 있었던 해입니다. 황금 개의 해인 만큼 황금빛 희망으로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이 순간, ‘숫자 1’의 의미를 새삼 생각하게 됩니다. 첫 눈, 첫 사랑, 첫 출근, 첫 마음, 첫 단추 등 ‘첫 번째’라는 것은 항상 마음을 들뜨게 하고 설레임을 줍니다. 그 중에서도 여러분의 일꾼으로서 ‘첫 마음’, 즉 초심의 중요성을 되새겨봅니다. 초심을 잃지 않을 때 지속 가능한 변화와 발전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중의 소리를 막는 것은 강을 막는 것보다 어렵다고 합니다.

지난 해는 적폐가 빚은 어둠을 뚫고 희망을 밝힌 촛불민심으로 역행해왔던 민주주의를 바로 세웠고, 새 정부 탄생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그 속에서 언론의 역할이 컸습니다.

언론의 양심과 지성은 사회의 정체를 막는 소금이며, 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등불입니다. 앞으로도 마포신문이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40만 마포구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해주기를 기대하며, 건전한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역 발전과 구민권익 보호에 기여하는 참 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애독자 여러분들께서도 지역 구석구석의 현안들을 발 빠르게 전하는 마포신문에 무한한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모두가 땀 흘린 만큼 결실을 맺는 공정한 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무술년 새해에도 ‘초심’ 잃지 않고 지역구 현장에서, 또한 국회에서,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자세로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무술년에도 구민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만사형통의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는 일 더 술술 풀리는’ 원더풀한 새해 새 날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마포의 가치 높이기 위해 최선

손혜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을)

존경하는 마포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마포(을) 국회의원 손혜원입니다.

지난 일 년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로 쓴 한 해였습니다. 작년 이맘때 국민 여러분과 함께 광화문에서 촛불을 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무술년 새해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의 한 가운데서 높은 지지율로 정권교체를 이루어주신 존경하는 마포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도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학창시절 디자이너의 꿈을 키웠던 마포를 새롭게 디자인하며, 역사ㆍ문화ㆍ예술의 도시로서 마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치와는 거리가 멀던 제가 여의도에 온 지 어느덧 2년, 이제야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두 번의 국정감사와 예산소위를 거치며 스포츠, 문화재, 도시재생, 학교건축 등 여러 분야에 여전히 산적해 있는 문제들을 청산하고 미약하나마 우리나라를 다시 정상으로 돌려놓는 일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또 올해와 마찬가지로 무술년에도 활발한 지역구 활동을 통해 여러분 가까이에 있는 지역 일꾼이 되겠습니다. 틈이 나는 대로 동네 마실을 다니며 여러분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동네에서 저를 보신다면 반갑게 인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년은 황금 개의 해입니다. 황금은 예로부터 풍요의 상징이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 국정농단과 구태정치로 힘드셨을 국민들의 마음과 가정에 올해는 넉넉함과 풍요로움이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희망찬무술년,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고 마포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언제나 화목이 깃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합시다

이규진 자유한국당 마포갑당협 위원장

사랑하는 마포구민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댁내 두루 화목하시고, 하시는 일이 모두 잘 풀리기를 기원합니다.

우선 지난해 한 해 동안 많은 어려움을 이겨 내신 여러분께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 일자리가 없고 부동산거래가 꽁꽁 얼어붙은 데다 수출경기까지 안 좋아져 서민들은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대선을 치르면서 우리사회의 지역 세대 계층 간 해묵은 갈등이 극명하게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올해에도 우리경제의 위기상황은 지속될 것입니다. 세계경제를 이끌어가는 미국을 비롯해 유럽 일본 등 선진국들이 하나같이 재정위기에 빠져 있고, 최대 무역상대국인 이웃나라 중국마저 급격한 경기위축을 겪고 있습니다.

게다가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하고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동북아평화를 위협하는 불장난을 서슴치 않고 있어 큰 걱정입니다.

하지만 전쟁의 잿더미 속에서 오늘날 세계경제 10위의 경제 강국으로 우뚝선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위대한 우리 국민들이 마음을 합해 노력한다면 현재의 위기상황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제는 마포구민을 비롯한 우리국민 모두가 눈앞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단합해야 할 때입니다. 지역 세대 계층간 입장 차이를 잠시 접고,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합시다. 비판을 위한 비판을 삼가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옛말처럼 국민대통합 위에서 만이 비소서 경제 살리기는 가능할 것입니다.

무술년 새해 아침, 사랑하는 마포구민들께 건강과 화합과 행운을 빌면서 큰 절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구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해

정해원 자유한국당 마포을 당협위원장

사랑하는 마포구민 여러분,

마포신문 독자여러분 !

격변과 파동의 2017년이 가고 희망찬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정치와 경제의 안정 그리고 튼튼한 국가안보로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정치적으로도 혼란스럽겠지만 이자와 세금과 임금이 올라 올해의 경제상황이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세금을 내려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경기회복과 고용창출을 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세금을 올리는 잘못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또한 핵실험, 미사일개발실험을 고집하는 김정은 정권의 위협으로 국가안보가 위태롭습니다.그러나 우리국민은 슬기롭습니다. 우리 마포구민은 현명합니다.

우리 모두 지혜롭게 행동하고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마포구민여러분 새해를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도약하는 한해 될 것 확신

홍성문 국민의당 마포갑 위원장

사랑하는 42만 마포구민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구민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해 우리 국민의당과 마포갑 위원장인 저에게 지대한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마포구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한해는 정말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국정농단에 대한 촛불혁명으로 역사적인 정권교체를 하였고,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의 보복조치로 많은 산업이 타격을 입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이러한 위기에 힘을 합하여 슬기롭게 극복되어가고 있으며, 새해에는 이러한 모든 악재가 잘 풀려서 다시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금년 6월에는 우리 지방살림을 맡길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또한 지방선거와 동시에 30년된 헌법을 변화하는 국제정세와 시대에 맞게 개헌도 해야 합니다. 제왕적 대통령제를 분권형으로, 제왕적 소선거구제하의 국회의원 선거구제 개혁과 지방분권 및 지방재정제도를 손질하여 확실한 지방정부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구민 여러분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선거혁명을 통한 개혁을 주도해야만 합니다. 우리 헌법 제1조의 제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제2항 대한민국의 주권(主權)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조문을 상기하며 국가의 주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마포구민 여러분! 무술년은 한해도 마포지역발전을 위해서 마포의 현안사업들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협조하면서 내가 사는 마포가 좀 더 살기 좋은 고장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국민의당도 항상 여러분 곁에서 함께할 것이며, 여러분이 낸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소모성 사업이나 특정단체 및 소수 의견만 반영된 특수층만을 위한 행정이 되지 않도록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마포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 동안 우리 국민의당에 보내주신 마포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다시 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둠속에 새벽 오듯 새 희망 기대

김 철 국민의당 마포(을) 지역위원장

마포신문사 애독자 여러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댁내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마포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앞날에 큰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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