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천 구의원, 탁월한 의정활동 인정받아

마포구의회 김진천 의원이 TV서울의 주관으로 개최된 ‘TV서울 개국 제7주년 기념식’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인 결과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은 지난달 29일 코레일유통 사옥 2층 대강당에서 개국 7주년 기념식장에서 가진 시상식은 매년 공약사항 이행과 의정활동 등이 우수한 광역ㆍ기초의원, 단체장, 교육자, 모범공무원 등 각계 분야에서 우수한 공로가 인정되는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진천 의원은 이번지방선거를 통해 의회에 첫 입성한 초선 의원으로, 평소 자치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성산1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행정학을 전공해 집행부를 견제하는 지방의원으로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다양한 조례 및 안건발의를 통해 민생을 돌보기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지난해 11월 25일부터 ‘민간위탁사업 등 운영 실태파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지난 7월에 하반기 마포구의회 복지도시부위원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이날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진천 의원은 “2년을 갓 넘긴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어진 역할과 사명을 다해 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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