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교육환경 및 시설개선에 노력해

마포구의회 권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용강동·신수동)이 신수중학교 학부모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권영숙 의원은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의회에 첫 입성한 초선 의원으로, 마포구에서 서기관으로 퇴직할 때까지 36년간의 공직생활을 지낸 ‘행정전문가’다.

권 의원은 다양한 조례 및 안건발의를 통해 민생을 돌보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간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전반기 마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평소 아이들을 위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오고 있으며, 특히 펜싱부가 유명한 신수중학교의 열악한 체육관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신수중학교 학부모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전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노웅래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권영숙 의원은 “학교는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는 곳으로 우리에게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배움의 터전을 제공할 의무가 있다”며 “그간의 노력을 조금이나마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살기 좋은 마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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