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 개선과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마포구의회 김영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망원동ㆍ연남동ㆍ성산1동)이 성서중학교 학부모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영미 의원은 2014년 지방선거를 통해 의회에 입성한 재선 의원으로, 마포구 직소민원실장을 지낸 독특한 경력이 있다. 구민들이 호소하는 불편과 고통을 적극적으로 해결한 것을 인정받은 그는 7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과 8대 전반기 복지도시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감사패를 전달한 성서중학교 학부모회 회원들은 “김영미 의원님은 평소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했다”며 “특히 본교의 교육 환경 개선을 통해 학교 발전에 크게 공헌하셨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그 뜻을 밝혔다. 전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성서중학교에서 진행했다.

김영미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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