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제정 기여한 공로

마포구의회 김영미 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영미 의원은 중소기업자과 협업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육성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서울특별시 마포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해당 조례안은 ‘21년 7월 8일 공포 및 시행되었다.

김영미 의원은 이 조례안을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성장기반을 마련, 마포구 중소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공로패 전달식은 지난 22일 마포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김영미 의원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에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육성과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며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책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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