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갑 국민의 힘 2명, 을 더불어민주당 2명 투표율 53.94%, 구의원 민주당 10명, 국민의 힘 9명

민선 7기 마포구청장에 84,323표를 획득한 국민의 힘 기호2번 박강수 후보가 당선됐다. 박후보는 재선을 노린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유동균 후보(80,926표)와 3,397표차로 당선됐으며, 정의당 조성주 후보는 7,760표를 얻은데 그쳤다.

박강수 당선인은 "40만 마포구민들의 여망을 받아들여 활력 넘치는 마포, 건강한 마포, 구민이 잘사는 마포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구민들의 목소리를 항상 경청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회 의원은 제1선거구(공덕,아현,도화동)국민의 힘 이민석 후보가, 제2선거구(용강,대흥,염리,신수동)국민의 힘 소영철 후보가, 제3선거구(서강,서교,합정,망원1동)더불어민주당 정진술 후보가, 제4선거구(망원2,연남,성산1,성산2,상암동)더불어민주당 김기덕 후보가 당선되어 갑선거구는 국민의 힘 의원이, 을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갑 지역 구의원은 가선거구는 더불어 민주당 고병준 후보와 국민의 힘 이상원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으며, 나선거구는 더불어 민주당 한선미 후보와 국민의 힘 김승수 후보가, 다선거구는 더불어 민주당 권영숙 후보와 국민의 힘 강동오 후보가 무투표 당선 됐으며, 라선거구는 더불어 민주당 남해석 후보와 국민의 힘 오옥자 후보가 당선됐다.을 지역인 마선거구는 더불어 민주당 채우진 후보와 국민의 힘 이한동 후보가, 바선거구는 더불어 민주당 차해영 후보와 국민의 힘 안미자 후보가, 사선거구는 더불어 민주당 김영미 후보와 국민의 힘 홍지광 후보가 무투표 당선 됐으며, 아선거구는 더불어 민주당 최은하, 신종갑 후보가 국민의 힘은 백남환 후보가 당선됐다.비례대표는 장정희(더불어 민주당)후보와 권인순(국민의 힘)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마포는 투표율 53.9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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