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찾기 | 즐겨찾기
 
   2017-11-21 (화) 20:45


창간 1989년 6월 1일 | 금주신문PDF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 2012-03-29 -뉴스관리자
 
오피니언 > 발행인칼럼
 
오피니언
발행인칼럼
신뢰감을 높여가자 
 취재부 | 기사입력 : 16-08-27 09:23
 
 
마포신문사 편집국

조직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감이다. 자신의 감정, 생각, 희망, 두려움 같은 것을 숨기면 신뢰는 형성될 수 없다. 서로에게 솔직하고 정직할 때  공감대가 만들어 지고, 신뢰도 쌓인다. 우리가 속해 있는 팀이나 조직, 지역사회에서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맺고 싶다면 반드시 신뢰가 바탕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물론 인간관계에 있어 기술도 중요하다. 어떤 일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할 때 적당한 시기가 있고, 그렇지 않을 때가 있다. 때로는 입 박에  내지 말아야 하는 사안도 있다. 비밀을 지켜주는 것은 신뢰하는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사안에 따라 단 한 사람이나 몇 사람에게만 이야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경우에 따라 비밀을 지켜주고, 인간관계의 기술을 발휘한다고 해서 정직과 솔직한 태도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정직하고 솔직하게 생활하다 보면 비난을 당하기 쉽다. 속내를 드러내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공격하고 상처를 주는 방법을 알리는 것과 같다. 방어벽을 걷어 올리고 한 걸음 나아가는 순간, 바로 노출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개인적으로 친밀한 인간관계에서 뿐만 아니라 조직생활에서도 나타난다.
  그러나 이러한 취약성에도 장점은 있다. 당신이 비판대상이 되면 사람들과 한층 더 가까워 질수 있고, 사람들을 더욱 잘 알게 되며,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취약성은 새로운 관계와 새로운 기회로 들어가는 문이며,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고, 더불어 생활하고 일할 수 있는 새로운 방편이기도 하다.
  경쟁사회에서 자신의 방어벽을 쌓고 갑옷으로 무장하기는 쉽다. 하지만 이렇게 사는 데는 큰 문제가 있다. 갑옷은 사람을 가둬 두고 보호만 해줄 뿐이다. 갑옷을 입은 사람은 갑옷 크기만큼만 자랄 수 있다. 더 자라고 싶다면 갑옷을 벗어버려야 한다.
  일단 갑옷을 벗고 나면 상처받게 된다. 그러나 그러한 취약성은 오히려 성장할 수 있는 자유를 준다. 당신이 인격적으로나 직업적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굳이 이런 갑옷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힘은 자신 안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자, 이제 정직하고 솔직해 지기 위해 최선을 다 하자. 그러면 공격 받을 수 있지만 그로 인해 오히려 다른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더 수월하게 맺을 수 있고, 인격적으로나 직업적으로나 성장할 수 있다. 갑옷을 벗어 던져라. 그리고 정직과 솔직함이 가져다주는 의미와 만족감을 즐겨라.
  우리는 올바른 마음의 안경을 쓰도록 힘써야 한다. 인생의 행복과 불행은 어떤 마음의 안경을 쓰느냐에 의해서 결정된다. 꼭 같은 인생이 어떤 이에겐 한숨과 눈물의 골짜기가 되고, 어떤 이에게는 기쁨과 감사의 푸른 들이 된다. 어떤 이는 불만과 저주의 연주(演奏)로 보고, 어떤 이는 환희와 보람의 멜로디로 느낀다. 왜 이러한 차이가 생길까. 마음의 안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내가 쓰고 싶은 인생의 안경은 감사의 안경이다. 감사의 안경을 쓰니 인생의 빛깔이 달라진다. 모든 것이 고맙게 보인다. 세상에 고마움 아닌 것이 없다. 이것이 생(生)의 즐거움으로 변한다. 나는 먼저 내 존재에 감사한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것이 고맙고 즐겁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이 많은 아름다움과 기쁨을 경험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푸른 하늘을 우러러보는 것이 즐겁고 밝은 태양을 대하는 것이 기쁘다. 조그마한 뜰이지만 몇 송이의 꽃과 몇 포기의 풀을 보는 것이 기쁘다. 생명이 자라는 것을 보고 신비와 경이의 기쁨을 느낀다. 특히 건강한 몸으로 일할 수 있는 것을 감사하고 싶다.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일이 내 앞에 있고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건강이 주어진 것을 나는 소중하게 생각한다. 앓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약하지 않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좋은 일인가? 건강과 보람 있는 일이 있는 한 인생은 즐거울 수 있다.
  가족과 밥상에 둘러 앉아 식사를 하면서 대견한 고마움을 느낀다. 내게 사랑하는 처자가 있으니 고맙고, 나를 사랑해 주는 처자가 있으니 고맙다. 같은 핏줄기에 얽혀 한 지붕 밑에서 같이 살아가는 인연과 운명이 소중하다. 나는 당신의 남편, 당신은 나의 아내, 너희는 나의 자식, 나는 너희의 아버지, 나와 내 가족과의 소중한 인생의 만남을 생각할 때 하늘에 감사하고 싶다. 건강한 몸으로 일할 수 있는 것을 감사하고 싶다.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일이 내 앞에 있고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건강이 주어진 것을 나는 소중하게 생각한다. 앓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약하지 않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좋은 일인가? 건강과 보람 있는 일이 있는 한 인생은 즐거울 수 있다. 사랑하는 대상이 있는 한 인생은 행복할 수 있다. 내가 누구를 사랑하고 누군가가 나를 사랑할 때 우리는 생의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인생은 고맙고 즐거운 것이다. 신뢰감을 높여가자.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블로그 관련검색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구글로 북마크 하기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자동로그인

'오피니언'
     발행인칼럼 
     마포칼럼 
     의학칼럼 
     특별기고 







 
발행인 인사말  |   조직도  |   찾아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