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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수칙 철저히 준수 
 취재부 | 기사입력 : 20-03-31 14:14
 
 
<박선민 신촌연세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코로나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 코, 입의 점막으로 침투되어 전염된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약 2~14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과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있다.
 이 질환은 초기 ‘우한 폐렴’이라고 불렸으나 세계보건기구(WHO)의 감염병 명칭에 특정 지역을 붙이는 것은 차별·혐오를 조장할 수 있다는 권고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불렸다. 그러다 2020년 2월 11일 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정했다고 밝혔다. ‘COVID-19’는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CO’rona ‘VI’rus ‘D’isease)의 약자와 발생년도인 19를 결합한 이름이다. 이에 우리 정부는 2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한글 공식 명칭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약칭 코로나19)로 명명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코로나19의 백신이나 치료제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태로 코로나19가 확진되면 기침, 인후통, 폐렴 등의 증상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나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 투여 등의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의심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 방문 전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99) 또는 주소지 보건소로 신고해야 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만일 세면대가 없는 곳이라면 손소독제로 수시로 손을 씻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데 식약처 인증 보건 마스크 중 'KF80' 정도를 착용하는 것이 적절하나 일반 마스크를 착용해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것보다는 예방 효과가 훨씬 좋다.
 단, 마스크 착용 시에는 손을 씻고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도록 마스크를 착용한 후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 지 확인해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만지지 말고 마스크를 만졌다면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알코올 손소독제로 닦는 것이 좋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잠시 주춤하면서 진정 국면에 대한 희망 섞인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끝나지 않은 만큼 계속해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 의학적 근거가 없는 정보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 감염증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신촌연세병원 : www.scy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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