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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취재부 | 기사입력 : 17-08-31 11:40
 
 
(이완우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마포구지회 대의원 )

〔월남전참전 53주년에 즈음하여〕

  “아들아 네가 월남전쟁터에 꼭 가야만 했니” 라는 어머님의 말씀에 죄송합니다. 이 아들은 조국 대한민국이 있기에 조국의 명령에 따라 이 한몸 바쳐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50여년전 월남전에 참전하기 위하여 떠나던 그날, 하늘을 찌르고 지축을 뒤흔들었던 온 국민의 뜨거운 함성 지금도 잊지 못하며 세계 역사의 신화를 창조한 밀림의왕, 월남전 참전 따이한 영웅들 세계 평화와 월남의 자유를 위해 싸웠고, 이겼고, 돌아왔다.
 그들 파월용사가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은 경제 부흥의 초석이 됐다.
  국가는 파월용사들의 소중한 생명을 담보로 국위선양 및 국가 재건설의 발판삼아 가난과 약소민족의 한(恨)을 풀기위해 월남파병 용단으로 세계사에 유례없는 10대 경제대국으로 우뚝 세워,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일등공신임을 자부한다.
  1960년대 경제적으로 세계 최 빈곤국에서 탈피하지 못하던 시절 당시 연간 수출액은 9천7백만달러 수준이었고 국민 1인당 GNP는 100달러에도 못미치는 87달러. 대부분의 가정은 농업에 종사 했으며 농업 위주의 산업구조로 공업화를 위한 산업기반 시설이 열악하고 간접산업 자본도 없었던 매우 가난한 시절이였다. 주식인 쌀이없어 옥수수나 감자로 허기를 달래던 대한민국은 정말 가난한 나라였다. 1961년 11월 5,16군사정변 직후에 국가재건 최고회의 의장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한 박정희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만난자리에서 미국이 원한다면 병력을 월남에 파병할 수 있다고 제안하였다. 하지만 미국은 한국군이 월남에 파병되면 중국과 소련을 자극 할것이라 우려했고 이를 거절했다.  4년이 지난 1965년 2월에 케네디를 승계한 미국대통령 린든 존슨은 박정희를 미국으로 초청해 성대한 퍼레이드까지 해주면서 한국군의 전투병력을 파병해줄것을 요청했다. 린든 존슨은 1개사단급 병력을 우선 파병을 요청하면서 대가로 군 장비 현대화와 경제적 지원을 제안하였다. 그렇게 먹고사는 일이 시급했던 우리나라는 일부 정치인들의 극심한 반대를 무릅쓰고 1964년 월남에 국군을 파병하였다. 즉 베트남 파병이 실제 이루어진것은 결국 미국의 요구 때문이였으며 외교, 경제, 국방의 상당부분을 미국에 의존하던 당시 대한민국 현실에 선택의 여지가 없기도 했다.
 ‘이 땅에서 가난을 물리치겠다.’는 박정희 정부는 경제발전 계획을 구상으로 해외활동 경험조차 없는 우리 국군들을 월남전 전역에 파병하였다.
 이러한 수많은 전상자 발생에도 한·월 친선관계를 수립하는데 상당한 영향력을 주었고 경제발전의 기반과 초석이 되었던 53년 전 숭고한 마음과 용기 하나로 국가가 어렵고 힘들 때 죽음도 두렵지 않은 강한 정신력과 건강한 몸이 하나가 되어 월남으로 향했던 피 끓는 열정이 국가와 세계평화를 다졌다.
 당시 우리나라는 인도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난한 나라였으며 아프리카의 최빈국보다 못한 처지였으며 당시 5.16혁명 공약을 보더라도 혁명공약4호에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하고 국가자주경제 재건에 총력을 경주한다고 명시돼 있다.
 그것이 그 당시 시대상황이였으며. 절망은 할 일이 없고 기아선상은 배를 굶는 것이 지속되는것이고 국가자주경제 재건에 총력을 경주한다는 미국의 무상원조가 없으면 나라살림을 꾸릴수 없는 아주 딱한 상태였다.
 이러한 어려움을 타파하기 위해 혁명정부가 1962년 경제개발을 발표하고 선진국에 개발차관을 빌리러 갔지만 빌려주는 나라가 없었다. 자원도 없고 기술도없고 6.25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에서 빌려주면 못받는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그러던 차에 천재일우의 기회가 찾아왔다. 미국과 월남으로부터 월남파병의 요청이 있었던 것이다. 참전의 명분은 첫째,6.25전쟁때 도와준 자유우방국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고 둘째,우리나라가 파병하지 않으면 전방에 주둔하고있는 미군2개 사단을 빼내서 월남에 보낼려고 미국정부가 계획하고 있었으며 만약 인계철선 역활로 북의 남침야욕을 저지시키던 미군이 철수하면 경제적, 군사적으로 열세이던 우리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이 위급한 상황에서 우리가 파병하므로서 미군이 그대로 전방에 주둔하게 되여 한국의 안보를 지켜 낼 수가 있었으며 이는 제2의 6,25를 막아내는 엄청난 공훈이었으며 셋째, 경제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월남전 파병은 국가의 어려운 일들을 타파하기위한 국익을 위한 것이였다.
 1968-1971사이에 경부고속도로공사를 했는데 1km당 1억원이 소요되어 총428km에 428억원이 들어갔다. 당시 달러로 환산하면 (1:290원)1억4천7백만$가 소요되었던것이며 파월참전용사들이 피와 땀과 눈물로 벌어들인 67억3천만$는 경부고속도로를 45개나 만들 수 있는 당시로서는 천문학적인 큰 금액이였다.
 이역만리 월남의 정글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익을위해 목숨바쳐 싸워준 월남참전용사들의 희생으로 인하여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며 월남참전용사들은 국가발전의 일등공신들이며 국가최고의 영웅들이다.
 1964년 7월 18일부터 1973년 3월 23일까지 (8년 8개월) 월남전쟁에 참전한 우리 국군은 연인원 325,517명 전사자 5,099명 부상자 11,232명 고엽제 피해자 100,000여명 그외로 참전으로 인해 보이지 않는 피해까지 더하면 이루 헤아릴 수 없게 지금도 많은 참전용사들이 피해와 상처로 고통을 겪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이 발판이 되어 세계 10대 경제대국과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였으며 또한 우리나라는 1960년대 파월당시 국민소득은 87불에 불과하였으나, (북한150불) 50여년이 지난 2015년 현재 3만여불로 300배 이상으로 성장하여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발전하게 되었다.
 오천년 역사상 최초로 해외에 파병되어 우리 대한민국의 국위를 이처럼 세계만방에 떨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가장 지대한 우리들이지만 정부는 우리 월남참전용사들의 예우와 복리 증진을 위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을 제정하고 참전유공자에서 국가유공자로 승격되었지만 이름만 국가유공자이지 그 예우와 지원은 미약하기 짝이 없다. 우리 월남참전 전우들의 평균 년령이 73세로 노령 층에 접어들면서 기력이 쇠약해 더 이상 건강을 유지하지 못하고 각종 병마에 시달리고 있으며 세상을 마감하고 있으며 생존한 전우들은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이제 남아있는 우리들이 하루 빨리 조국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걸맞은 예우와 참전에 따른 올바른 역사를 정부가 적극적으로 전 국민이 인식할 수 있게 정립하도록 해야 겠다.이제 우리 전우들에게는 시간이 없다. 전국의 월남참전 전우 가족들이 일치단결하여 법제화 또는 제도개선을 통하여 국가 발전 최고 공로자로서의 예우와 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
 40˚를 넘나드는 무더위 와 밤마다 물어뜯는 모기떼와 사투를 벌여야 하고 비오듯 쏟아지는 적의 공습에도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적을 물리치는 우리 따이한은 승승장구 승전을 이어 갔다. 십자성 별빛이 찬란한 밤이면 떠나 온 고국의 부모형제를 머리에 떠 올리며 “가거든 꼭 이기고 살아서 돌아 오너라” 라고 이르시던 어머님의 말씀을 되새겨 보기도 했다.
 조국의 이름으로 뽑혀 왔고 화랑의 후예로서 무적의 용사들!월남의 자유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젊은 청춘을 바쳐 목숨걸고 피와 땀과 눈물로 지켜냈다.
충천하는 사기와 피 끓는 용기로 세계평화와 자유민주수호, 그리고 백척간두에 서있던 조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뜨겁게 불타는 이역 전장에 서슴없이 뛰어들었다, 이것은 죽음을 초월한 애국심의 발로였고 희망찬 미래를 향한 한량없는 보람이요, 자랑이었다.
 전투중 노획한 적 베트콩의 문서에 의하면 베트콩은 100% 승리의 확신이 없는한 한국군과의 교전을 무조건 피하라고 되어 있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있는 이풍요는 그시절 ‘월남참전용사 들이 전쟁터에서 흘린 피와 땀과 눈물로 바꾼 것이다! 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존립할 수 있었던 것은 월남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뒷받침 되었다는 사실을 누구나 다 인정은 하면서도 그러나 일부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월남파병을 단순한 경제 논리로 알려져 있어 안보위기는 개인은 물론 국가의 존망과 직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희석되어 아타까운 실정이다!
 월남참전자들의 숭고한 나라사랑과 희생정신. 국가에 대한 공헌 등 존경받는 월남참전자의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요구된다!
 역대 대통령 중에서 유일하게 지난 6월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월남참전용사들이 진정한 애국자이며 국가유공자 라며 국가는 영원히 기억할 것이며 이에 합당한 예우를 하겠다고 발표한바 있다.
 월남전 참전으로 이룩된 국위선양 및 경제발전의 위업과 국가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경찰의 4대악 척결운동에 동참하여 기동순찰대(자원봉사) 운영으로 우범지역 순찰 부녀자 안심귀가 청소년 선도 등 젊음을 바쳐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충성(忠誠)을 바쳤던 그들은 이제 백발이 성성한 노년에 죽는 날 까지 조국을 위해 몸 바쳐 의(義)를 지켜 갈 것이다.
 “군인은 전쟁을 하는 자 가 아니라 평화를 지키는 자 이며 군인은 죽이는 자 가 아니라 평화를 위해 죽는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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