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덕동새마을금고 발전 위해 최선

신공덕동새마을금고 발전 위해 최선

남경호신공덕동새마을금고 육성회장인터뷰

모두가 한식구라는 마음가짐으로 서로 격려

“신공덕동새마을금고 발전과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를 위해 열심히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남경호신공덕동새마을금고 육성회장(사진)은 지난 12일 회원 30여명과 금고 직원들과 함께 강원도 고성의 비무장지대에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총회원 45명 중 30여명이 참석해 회원 상호 유대와 단합을 과시했다.

이번 비무장지대 단합대회는 남경호회장과 권승구부이사장 박일순 정수봉고문 김성자 손경수부회장 이귀현감사 배선한총무 강정례 김득수 김정임 김추일 김한봉 문정순 손한용 안정자 연제분 오순희 유승희 이경선 이대형 이상만 장금석 정동호 정춘자 조규환 조병선 최재숙 회원과 오성권상무 조상현계장 등이 동행했다.

신공덕동새마을금고 육성회는 새마을금고 좀도리 운동시 쌀을 희사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한 사업에 적극 발벗고 나서고 있다. 년 1회 산행과 단합대회 개최로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한편 월 1회 정기 모임을 통해 금고 활성화를 위해 논의한다고 한다.

남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주민들과 밀착하지 않고서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신공덕새마을금고는 모두가 한식구라는 마음가짐으로 서로를 격려하기 때문에 회원들 사이에서도 가족같은 분위기의 금고로 소문 나 있죠. 또 신공덕새마을금고는 회원들을 위한 금고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신공덕새마을금고가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것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소년소녀가정과 홀로 사는 노인,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좀도리운동(쌀. 라면. 현금지원 등)등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김영실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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