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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가정,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취재부 (110.♡.233.118) | 기사입력 : 19-12-16 10:33
 
 
대한적십자, 긴급지원

어려움 처한 복지 사각지대 가정 긴급 주거비 지원
 
  혜자 씨(50/가명)는 몇 달 전, 급하게 마포구로 이사를 왔다. 그 이유는 금지옥엽 길러온 외동아들 현준(17/가명)이 학교폭력으로 고통받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들의 자퇴 소속이 끝난 후, 안정을 찾기 위해 혜자씨는 친언니가 살고 있는 마포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렸다.
10년 전 남편과 이혼하고 식당 일을 하며 홀로 아들을 키우던 혜자 씨는 평소 희귀난치병 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 간경화증 등의 지병으로 어렵게 생활해오고 있었고 아들의 학교 폭력 사건 이후 우울증이 심해져 정신과 치료까지 받게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LH전세임대주택에 선정되어 본인부담금 일부는 친정어머니의 도움으로 납부하였고, 나머지는 추후 납부하는 조건으로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것이었다.
급하게 이사하느라 본인부담금을 준비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이전 거주지의 월세가 체납되어 기존 보증금을 모두 소진하였고, 이사 비용과 월세 선납금 납부, 자녀 치료비 등이 더해지는 상황에서 혜자씨의 병세가 심해져 일을 쉬게 되면서 나머지 계약금을 납부하는 것이 어려워졌고, 계속되는 납부 독촉에 혜자씨 가족은 퇴거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적십자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 혜자씨 가정
적십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혜자 씨 가정의 사연을 접하고 위기가정 긴급지원 제도를 통해 주거비를 지원하였다. 혜자 씨는 계약금 잔금을 지출하고, 계속되는 독촉과 퇴거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혜자씨는 갑작스런 일들이 닥쳐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적십자에서 도움을 주셔서 한시름 돌릴 수 있었어요. 조금씩 더 나은 상황을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던 것들이 수포로 돌아갈 뻔 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많이 있지만, 도움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점점 더 좋아지겠죠. 적십자와 후원 해주신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겠습니다.” 라고 말한다.
현재 혜자씨는 아픔을 극복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다. 아들 현준씨 또한 마음을 다잡고 검정고시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자신처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있다고 한다.
대한적십자사는 실직, 질병, 사고, 재해, 범죄피해 등 갑작스러운 위기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위기가정이 다시 희망을 찾고 일어설 수 있도록 긴급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조금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사회복지 시스템의 도움을 받기는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정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콜센터 1577-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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