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고의 모범분원 ‘마포문화원 성산2동분원’

문경새재(과거길) 기차여행 ‘회원 5백여명 동참’ 마포문화원 성산2동분원(분원장 이성용, 명예분원장 김기덕ㆍ전 서울시의회 의원)은 지난 24일, 회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문경새재길과 석탄박물관 등 트레킹 탐방 기차여행을 실시했다. 이날 기차여행에 앞서 행사를 주관한 김기덕 명예원장은 “우리 성산2동분원은 향토문화계승 발전을 위해 매년 4회에 걸쳐 국ㆍ내외 및 지역문화 탐방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며 “그동안 모든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용분원장도 “우리 성산2동분원이 지난 2006년 하반기에 창립하여 현재 3,200여명의 회원이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비영리공익단체로 영리 및 이익추구와는 무관하게 문화탐방 행사를 전개해오고 있다”며 “이번 문경새재과거길 기차여행에 동참한 분원 식구 무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문화원 성산2동분원 지난 2006년 11월 창립 총회를 가진 이후 3,200여명의 회원이 매년 4회에 걸친 국내 및 해외 문화탐방 행사에 매회 3~4백여명이 동참하는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1억여원이 넘는 재정을 확보하고 있어 전국 최고의 분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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