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발레, 아름다운 나눔4

-발레갈라 ‘The Masterpiece(더 마스터피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발레STP협동조합의 ‘2016 발레, 아름다운 나눔4- 발레갈라 ‘더마스터피스(The Masterpiece)’가 오는 3월 9일부터5월 18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을 아름다운 발레의 향연으로 수놓는다. 발레STP협동조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민간 프로발레단(유니버셜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와이즈발레단, 이원국발레단, SEO(서)발레단, 김옥련발레단)의 협동조합으로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는 ‘발레, 아름다운 나눔’ 시리즈는 2014년 전 회 차 공연의 유료 관객 점유율이 90%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성황리에 공연되며 그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발레, 아름다운 나눔’ 시리즈는 한 무대에서 만나보기 힘든 명작과 창작 발레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발레가 줄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발레단들의 무대를 한 공연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발레 애호가는 물론 일반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3월 9일(수) 공연에서는 유니버설발레단이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인 백조의 호수 중 고난이도 테크닉의 하드 트루아와 눈부시게 애절한 백조 파드되를 선보인다. 이원국 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그랑 파드되 등의 명작 발레와 함께 서울발레시어터의 Ship Shot, 와이즈발레단의 Where is my destiny, SEO(서)발레단의 Double Stop, 이원국 발레단의 기억의 자리 등 각 발레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창작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 이원국발레단 이원국 단장 등 스타 발레단장들이 직접 들려주는 작품의 해설도 <2016 발레, 아름다운 나눔4- 발레갈라 ‘더마스터피스(The Masterpiece)’>만의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이다. 발레용어, 줄거리 등 작품의 기본 정보는 물론 각 작품에 숨겨진 이야기까지 들려주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2012년 소극장 공연으로 시작되어 발레의 대중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고정 관객 확보에 성공한 <발레, 아름다운 나눔> 시리즈는 올해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으로 장소를 옮겨 더 많은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016 발레, 아름다운 나눔4 – 발레갈라 ‘The Masterpice(더마스터피스)’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마포아트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마포아트센터 http://www.mapoartcenter.or.kr / 02-3274-8600 내선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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