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urtle, ‘예혼’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상품 선정

K-turtle(회장 한을희ㆍ구 거구장)은 지난 7월 25일,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창조관광상품으로 선정한 ‘예혼’의 한국관광상품으로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협약식을 거구장 3층 금실에서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거구상사 한을희대표, 아틀리에스토리 홍건모대표, 태신㈜이창근대표,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상품 컨설턴트, 씨앤씨밸류 김정남대표, 한사랑우리혼례 노금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예혼’이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궁중혼례에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부여하고 많은 퍼포먼스를 가미하여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뿐 아니라 궁중혼례의 문화발전과 보급,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전통리듬을 소재로 세계적인 작품이 된 난타와 같이, 또 한 번 세대를 뛰어 넘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다시 한번 한국을 알릴 수 있도록 준비한 문화관광상품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이 공연을 위하여 태신주식회사가 기획해 차별화된 공연장과 관광상품이라는 주제에 적합한 장소로 거구장을 선정하여, 오는 10월중 시연을 거쳐 11월중으로 초연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5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으로 대형 퍼포먼스 공연이 가능한 거구장은 전통의 맛과 멋이 있는 궁중부페를 통해 공연장을 찾는 분들께 눈과 귀 뿐 아니라 입맛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K-turtle은 공연뿐 아니라 60년 전통의 대를 이어 정직한 맛과 서비스 정신으로 맥을 이어온 저력을 바탕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색다른 경험을 통해 최대의 만족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기하겠다고 한 관계자는 말했다.

특히, 거구장은 서강대 정문 바로 옆 신촌역 도보 5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동시에 200여대를 주차 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완비하여 편리하게 공연을 즐기실 수 있다.

K-turtle 한을희회장은 “철저한 기획과 준비를 통해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임을 다시한번 입증하여 우리 젊은 세대들에게는 우리것에 대한 소중함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지역사회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회장은 “거구장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고 이용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예혼을 통해 또 한 번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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