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및 관내 선별진료소 3개소 방문 간식 전달

마포구체육회(회장 이원범)는 구랍 31일, 마포구 코로나19 상황반 및 마포구보건소, 망원유수지, 서강대역사광장 등 관내 선별진료소 3개소를 방문, 간식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마포구체육회 이원범 회장 및 강신조 사무국장을 비롯 생활체육지도자 정지은 팀장 외 15명은 서울시 ‘최우수자치구’로 선정되어 지원받은 체육장려금으로 떡과 과일, 김밥, 음료수 등 간식을 마련 마포구청 및 마포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수고가 많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간식을 전달했다.

마포구체육회는 지난해 실시한 생활체육지도자 평가(체육회사업, 조직, 행정운영 등 14개 분야)에서 서울시 25개구 중 마포구체육회가 ‘최우수자치구’로 선정되어 지원받은 체육장려금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헌하는 마포구 관계자 및 의료진에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원범 회장은 “마포구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 코로나19 상황반 및 마포구보건소, 망원유수지, 서강대역사광장에서 수고하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간식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전 직원들이 소임을 다해 최우수차치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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