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사회복지관 사랑의 쌀 100포 전달

한국부동산원 서울중부지사(지사장 이성영)는 지난 2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하여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서울중부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시 마포구지역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총 100포의 쌀을 전달했다.

이성영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적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한국부동산원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전국 30개 지사에서 약 5,760포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한국부동산원은 구)한국감정원의 새로운 명칭으로 작년 12월 10일부터 관련법 개정ㆍ시행에 따라 새롭게 출범하여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부동산 소비자 권익보호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사랑의 쌀 전달’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의료 취약계층, 지역주민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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