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어버이 그 은혜 기억하겠습니다!’

구립 용강노인복지관 김성호 관장은 2021년 가족의 달 5월 맞이하여 지난 6일 오후2시부터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 68명을 초청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직원들이 직접 쓴 손편지와 정성껏 마련한 갈비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어버이의 은혜를 기리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복지관 1층 앞마당에서 직원들의 손수 만든 카네이션과 손편지와 함께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5월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버이날을 기리기 위해 용강노인복지관 실버악단 10인조가 경음악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소원해진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의 은혜를 기릴 수 있는 뜻 깊은 행사 시간이 되길 원한다며 복지관 직원들도 힘겹게 살아 온 어버이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며 코로나19로 소원해진 어르신들에게 어버이의 은혜를 기릴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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