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 474벌(금42,805,500원 상당) 후원

의류회사 THE CENTAUR은 최근 마포복지재단(이사장 이홍주)에 여성의류 474벌(금42,805,500원 상당)을 후원했다.

의류회사 THE CENTAUR은 관내 복지단체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증 의사를 밝혀 마포복지재단과 연계 마포구의회 채우진 의원을 비롯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의류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이홍주 이사장은 “평소 나눔을 실천해온 의류회사 THE CENTAUR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류회사 THE CENTAUR 와 함께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재단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류회사 THE CENTAUR 측 관계자도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과 지역주민, 복지단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을 실천 하겠다”며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해준 복지재단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류회사 THE CENTAUR 측이 기증한 474벌은 마포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의 ‘2022년 가득찬 마켓’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 전액은 마포구 내 취약계층 등 어르신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마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