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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품격’ 높일 수 있는 교육ㆍ문화 분야 행정력 집중 
 취재부 (110.♡.233.118) | 기사입력 : 17-06-02 08:55
 
 
구청장에게 듣는다

4차 산업혁명시대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 활용
문화관광 등 7개분야 공약 35개 사업 77% 이행
마포관광 혁신의 원년’ 1000만 관광시대 달성
 
함께 꿈꾸는 마포, 교육문화도시로 가자란 슬로건 아래 마포지역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박홍섭 구청장 민선 6기 취임 3주년 성과는?
=함께 꿈꾸는 마포, 교육문화도시로 가자!를 슬로건으로 쉼 없이 달려온 지난 3년 동안, 마포의 외형적 발전만큼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중요하다고 보고 삶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 문화 분야에 구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마포구에는 연트럴파크로 서울의 명소가 된 경의선숲길공원, 홍대 앞에 부재했던 낮 문화를 꽃피울 경의선 책거리,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마포구민체육센터 건립 등 마음의 여유와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공공 인프라가 구축됨 사회적 약자층의 복지수준향상을 위해 시민 1만 여명과 500여개의 기업 참여를 통해 전국 유일의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이 지어져 하루 500여 명, 한 해 15만 명 장애어린이가 치료받을 수 있는 기적의 병원 지어졌다.
특히, 재능 있는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은 부모의 경제력에 관계없이 마포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울타리가 되어 그들의 꿈을 함께 응원하고 있다. 10월이면 교육백년대계의 주춧돌이 될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가 결실을 맺게 된다. 지하 2, 지상 6층 연면적 2229규모로 장서 30만 여권과 683석의 좌석을 갖춘 열람실을 비롯해 어린이 자료실, 북카페, 토론방 등이 마련되는 마포중앙도서관과 영어교육, 특기적성교육, 진로체험 및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는 청소년교육센터로 건립되어 모든 아이들이 저마다의 숨은 끼와 재능을 발견하고 인생의 꿈과 목표를 키워나가는 공간이 될 것이며,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는 지역교육의 허브로서 개개인의 성장과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앞으로 구는 문화 공간 확충,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제공으로 생활 곳곳에 문화를 향유하도록 할 예정임. 또한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되는 매봉산 문화비축기지 공원화사업, 마포유수지 문화복합타운 조성, 노을시민친환경생활체육공원 조성 등도 원활하게 추진되길 바란다.
 
마포구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1~4 권역별 개발 전망과 앞으로 계획은?
= 과거 강북의 변두리에 지나지 않았던 마포구가 지금의 눈부신 발전을 이룬 것은 뉴타운 등의 주택정비, 마포로 도시환경정비사업, 합정도시환경정비사업, 월드컵, 상암DMC 조성 등과 같은 도시계획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제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2014년에 수립한 우리구 4대 성장거점활성화 계획을 기반으로 공덕, 홍대, 합정, 상암의 4대 권역별 사업을 실행해 나가고자 한다.
거점별 주요 사업추진 현황을 보면, 상암거점은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 건립, 수색역일대 개발사업, 마포농수산물시장 현대화 사업, 석유비축기지 문화 명소화 사업 등이 있고, 홍대거점은 경의선 책거리 조성, 디자인출판 진흥지구 구역지정, 홍대문화거리조성 사업 등이 있다.
합정거점은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및 공원화 사업, 양화진 종교성지 성역화 사업 등이 있고, 공덕거점은 마포로 도시환경정비사업 활성화 전략사업, 공덕역 복합역사 건설사업, 마포유수지 문화복합타운 조성 등이 있다.
이미 조성된 경의선 책거리 및 경의선숲길 공원과 사업인 진행중인 발전소 지상부개발, 매봉산 석유비축기지 공원화 사업등과 월드컵공원, 상암DMC 등을 적극 활용하여 교육문화도시 마포, 관광도시 마포로서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부지역 광역철도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성산역 상암역 신설 가능성은?
= 당초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마포구를 지나는 노선이 없었지만, 2012년부터 인접 자치단체와 함께 노력한 결과, 2016617일 원종~홍대 노선을 포함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확정고시 되었다.
확정된 노선은 원종~홍대 전체 17.25중 마포구 해당 구간이 7.946%를 차지하지만, 관내 정거장은 전체 10곳 중 3(상암역, DMC, 홍대입구역)뿐이다.
더욱이 DMC역과 홍대입구역 간 거리가 2.8로 일반적인 역 간 거리인 1.1~1.9와도 상당한 차이가 있어 중간 역 신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국토교통부는 기획재정부가 고시한 광역노선에 대하여 예비타당성 조사를 의뢰하고,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확보시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수립, 실시설계, 공사착공의 절차로 이루어지게 된다. 또한 예비타당성 조사시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있다.
이에 우리구는 후속 조치로 광역철도추진 TF팀을 구성해 지원조례를 제정하였고, 조례에 의해 20161220일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다만, 광역철도 추진을 위하여 당초 사업시행의 전제 조건이었던 신정차량기지 활용에 대한 타당성검토 용역을 서울시에서 2016. 10. 24 ~ 2017.03.22까지 수행하였으나, 신정차량기지 활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검토되어 별도의 차량기지 건설이 필요하게 되었다. 현재 서울시에서 차량기지 부지확보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검토 중에 있으며, 이문제가 해결되면, 향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시 역사추가 신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교육문화도시 건설을 위해 관내 초중고교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계획과 중앙도서관 향후 추진일정은?
= 우리사회가 현재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고 이것이 교육격차를 증대시켜 다시 빈곤으로 연결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어 교육에 대한 투자가 매우 중요하다.
우리구는 아이들의 공평한 출발을 돕기 위해 2013년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을 출범시켜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도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구 재정여건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각급 학교에 지원되는 보조금 지원액을 전년에 비하여 33%가량 증액한 4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주입식암기식 교육, 입시위주의 교육, 경쟁을 우선시하는 교육이 우리 학생들을 자기밖에 모르고 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가 낮은 아이들로 만들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이다.
우리구에서는 아이들의 협력적 인성함양을 위하여 서울시 최초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조정경기 체험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11악기를 배우게 하여 오케스트라 활동 및 공연을 하는 등 예체능 특기 적성을 발굴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공교육의 혁신을 위해 교육청, 서울시, 우리구,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새로운 교육모델을 만들어 내는 서울형혁신지구 사업을 2016년도부터 진행하고 있다.
마포 문화예술교육 꿈타래 엮기, 슈팅스타 마포 청소년 축구교실, 청소년 마을 축제기획 등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서울형혁신지구 사업은 기획부터 평가까지 교육 전반의 과정에 민관학의 다양한 당사자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최대한의 교육효과를 거두고자 한다. 여기서 얻어진 건강한 교육공동체의 활동경험은 지역사회 교육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관내에 소재한 대학과 연계한 사업이나 지역에 대한 재능 기부 등 공감대형성을 위한 대책은?
= 구민의 높은 교육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우리구의 예산과 인력에는 한계가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로 대변되는 미래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역대학 및 사회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와 함께 외국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연계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우리구는 2015년부터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서강대학교와 함께 관내 초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특강, 캠프,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IT, SW, 로봇 관련 미래 유망직업 등에 대해서 생각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에는 코딩 심화과정,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며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그 기술은 껍데기뿐이듯 인문학 특강을 함께 진행하여 융합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홍익대학교과 아이들의 진로적성을 탐색하고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익대 사범대 학생들이 분야별로 멘토가 되어 아이들의 꿈과 끼를 응원해주고 이끌어주는 멘토봉사단과 홍익대의 우수한 교수진과 함께 우리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키워갈 수 있도록 진로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인근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하여 일상생활에서 과학을 접할 수 있는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외국어 능력을 향상을 위해 관내 초고등학교에 외국어 교육 관련 교육예산을 지원하고, 영어관련 재능기부단체와 연계한 영어지식나눔 축제를 통해서 학부모는 영어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초등학생 아이들은 영어동화책과 놀면서 자연스레 영어에 흥미를 가지는 기회를 가지게 하고 있다.
 
구 재정자립도 확충을 위한 역세권 개발 계획이나 상업지구 확대 계획은 없는지?
= 우리구 관내 지하철 역사는 총16개 역사가 위치해 있고, 그동안 공덕역주변 개발, 합정역 주변 개발, 홍대입구역 주변들이 도시환경정비사업이나 지구단위계획 등을 통해 계획적이고 규모 있는 개발 사업들이 활발히 이루어져 마포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현재 홍대입구역, 공덕역, 서강대역 개발사업이 진행하고 있거나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사항으로 역사개발이 완료되면 마포발전과 도시에 활력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신촌역세권의 경우 상업업무시설 확충을 위해 적정 규모 개발이 가능하도록 20148월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앞으로,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임
상업지역의 확대는 역세권 등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충분히 확보된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하여 필요지역을 발굴하고, 세부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서울시에 상업지역 지정을 적극 건의하도록 함
참고로 우리구 상업지역 면적은 932,000로 상업지역 비율은 3.9%이며 전체 25개 구 중 순위는 9위이다.
 
민선 6기 구민들에게 약속한 공약 이행 여부와 마포 발전을 위한 비전이나 청사진이 있다면?
= 공약사업은 문화관광, 교육복지 등 7개분야의 공약 35개와 생활특별공약 18개로 총53개의 사업이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현재 77%의 이행률을 나타내고 있다.
마포구는 함께 꿈꾸는 마포, 교육문화도시로 가자!라는 비전 아래 화합과 통합의 열린행정도시, 삶이 풍요로운 건강복지도시, 미래가치에 투자하는 교육문화도시, 활기차고 생산적인 창조경제도시, 사람이 중시하는 친환경 안전도시를 지향하며 오로지 주민의 삶의 질 향상만을 생각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 그 노력에 한결같은 우리 마포구민의 응원이 더해져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앞으로 2017년은 '마포관광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관광 전 영역의 변화를 모색하고, 1000만 관광시대 달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관광 발전의 주체인 관광업계 종사자가 참여하는 마포관광협의회 설립, 마포관광포럼 운영 등으로 협력적 지역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민관협력 및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간다. 안전하고 품격 있는 숙박시설 조성, 관광업계 종사자 서비스 교육 실시, 관광식당 육성, 관광지도 및 기념품 개발 등으로 관광수용태세를 개선하고, 관광객 만족도 및 도시이미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처럼 구민 누구나 일할 수 있고 일을 통해 성취감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함께 가면 길이 되고,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마포는 주민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해 질수 있도록 하루하루 정성과 열성을 다해 헌신할 계획이다.
 
민선 6기 출범 이후 일자리 창출 실적과 앞으로 계획은?
= 민선6기 일자리창출 사업은 구정 역점사업으로 빈부격차와 사회 양극화를 해결 할 수 있는 열쇠가 일자리이고,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동등하게 자립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으로 일자리종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는데 힘을 기울여 왔다.
마포구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 개인별 특성에 맞는 상담, 교육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력난을 겪는 구인업체에게는 채용정보 홍보와 알선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취업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문직업상담사들이 찾아가는 일자리센터(4대성장거점 주민센터, 지하철역, 마포평생학습관 등)”를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직접 일자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취업과 채용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6년에는 공공부문 9,408, 민간부문 706명을 취업에 성공했다. 20079월 전국 최초로 고용과 복지를 연계한 종합지원센터로 문을 연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는 사회에 발을 내딛기 힘든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니트족,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훈련과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립과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노동과 관련된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특성화고 학생·근로자·기업운영자를 위해 실제 근무환경에서 벌어질 수 있는 사례를 상담하면서 문제를 쉽게 풀어나가도록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도 운영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구민이 행정기관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는 행태에서 벗어나 행정이 찾아가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안정적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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