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 홍보에 동참

서울발전본부(본부장 임승관)는 김장군 마포소방서장의 추천으로 4월 16일 임승관 본부장이‘119 릴레이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화기와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1(하나의 집ㆍ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ㆍ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주택용ㆍ차량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임승관 본부장은 119 릴레이 챌린지 피켓을 든 사진을 SNS 등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동참했고 다음 동참자로 마포경찰서를 추천했다.

임승관 본부장은 “화재발생 취약지대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발전본부는 올해 설 명절에도 취약계층 200세대에 가정용 소화기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주택 화재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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