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공장 이순선, 새마을문고 전현경 회장 선출

새마을운동 마포구지회(회장 박정환)는 최근 비대면 정기총회를 개최해 제17대 직장ㆍ공장새마을운동 마포구협의회 이순선 회장, 제16대 새마을문고마포구지부는 전현경 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2021년도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전년도 사업실적보고 및 결산보고,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심의 승인, 임원선임을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직ㆍ공장은 1월 22일, 새마을문고는 2월 4일에 실시했다.

 각 단체 회장 선거에 이순선 회장과 전현경 회장이 추대되어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직장ㆍ공장새마을운동마포구협의회 신임 이순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 지역의 사업체와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마포구새마을운동의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새마을문고마포구지부 신임 전현경 회장도 “새마을문고 활성화는 물론 독서 관련 행사 추진 및 적극적인 홍보로 마포구 독서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며, 전국 최고의 새마을문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독서 문화 형성을 위하여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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