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ation

인사말

마포발전을 선도하는 지역 언론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마포구민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마포신문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89년 6월 1일, ‘마포발전을 선도하는 지역 언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창간한 마포신문은 마포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정론직필로 구민과 함께하는 구민의 대변지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포신문은 “정확한 보도, 공정한 논평”을 지향하면서 지역신문의 이상적 모델 구현 등을 창간 정신으로 마포신문사 임ㆍ직원 모두는 제2대 이용언 발행인 취임과 함께 초심으로 돌아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현대 사회는 뉴미디어 시대로 인한 패턴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마포신문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욕구와 언론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차별화된 언론이 되겠습니다.

이는 곧 공정한 보도와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논평으로 언론 본령을 확고히 지켜나감과 동시에 시대적 소명을 잃지 않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 시대에 참 언론은 주민이 요구하는 사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치열하게 연구하는 자세를 잃지 않고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정론 직필로 대변혁을 이뤄 사회적인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공론의 장르 마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본지는 ‘창의, 열정, 성실’이라는 본지 사훈을 견지하여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참된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용언 본지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