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 이사장 “열린 경영 주민 울타리 될 것”

망원동새마을금고(이사장 이창환)는 지난 18일 금고 회의실에서 제45대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 2019년 결산보고서 승인 및 2020년 사업계획 수립 및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임원 선거에서 현 이창환 이사장과 박재구 부이사장 후보가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됐으며, 신임 이사로 엄기정 이순선 송기식 김경자 민경홍 차상호씨가 각각 선출됐다.

이창환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가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금고육성 발전을 위하여 기꺼이 참석해준 대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회원과 소통하는 열린경영, 변화를 실천하는 혁신경영, 나눔으로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또 “각종 신용사업의 성과로 회원 배당률 증대에 힘쓰고 배당출자, 이용고 배당을 점진적으로 이용고 배당률을 높여 나가겠다”며 “회원이 주인인 금고 회원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행복한 금고를 만들기 위해 회원 여러분들이 튼튼한 울타리가 되어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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