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전의원, 사실에 입각해 마포살림 저술

김기덕전시의원은 지난달 30일 성산2동 소재 서일유치원 강당에서 박홍섭구청장과 정청래국회의원, 김영미마포구의회운영위원장, 신종갑구의워느 김진철시의원, 김기석성산2동주민자치위원장, 이성용성산2동바르게살기위원장, 우영택범방마포구협의회장을 비롯 다수 내빈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덕의 마포살림 출판기념회 및 서일유치원 제2관 개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김김덕전의원은 “지난 1년간 헤어져 있던 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기 위해 출판기념회와 서일유치원 제2관 개축 기념식을 갖게되었다”며 “1년전 시의원 낙선의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박정수 작가와 고민하다가 그동안의 일들을 책으로써 남겨야겠다는 마음에서 사실에 입각해 마포살림을 저술하게 되었다”고 말햇다. 이어 정청래의원은 축사에서 “구민들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사랑은 돌에 새기고 미움은 강물에 흘려보내라는 말이 있듯 큰 위기일수록 극복하고 구민들이 뽑아주신 대표로써 권력기관에 할말하고, 서강대교 건너와서 지역에 돌아오면 주민들을 성심으로 섬기는 것이 국회의원의 도리라 생각하며 정청래는 약자에게 단한번도 굴림해 본적이 없다”며 그동안의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박홍섭구청장도 “요즘 뉴스를 보면 마포가 강남의 강북으로 지가가 6.5% 상승한 1등공신은 고 노승환구청장님이라 생갓하며, 김기덕시의원 또한 마포발전을 위해 많은 업적을 남긴 인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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